교육 일정
2022.10.28(금)
7~8차시
설문조사
-
- 지금까지의 수업 난이도는 어땠나요?
- 매우 어렵다 - 1명
- 어렵다 - 1명
- 보통이다 - 17명
- 쉽다 - 2명
- 매우 쉽다 - 1명
- 앞으로의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?
- 더 쉬운 난이도로 진행했으면 좋겠다. - 4명
- 현재 수업 난이도도 적당하다. - 16명
- 앞으로 더 어려운 게임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. - 2명
- 스크래치를 배운 후에 파이썬과 같이 여러분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수업을 해보고 싶나요?
- 스크래치만 하자 - 10명
- 파이썬도 하자 - 12명
- 수업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요
- 더 다양하고 어려운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.
위 내용에 따라 매주 진행하는 게임 프로젝트는 한 가지만 하고, 남은 시간에는 발전과제 및 스스로 코드를 더 작성하는 시간을 주도록 결정했다.
나만의 시 만들기
- 지난 시간에 배웠던 개념인 변수, 난수, 리스트를 한 번 더 상기 시키기 위해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며 수업을 시작했다.
스프라이트와 배경을 설정하고 코드를 작성하며 노트북(스프라이트)과 대화를 주고 받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.
비교적 쉬운 난이도라 큰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.
발전과제와 개인 별로 코드를 더 추가하여 자신만의 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
나에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질문을 준 학생이 있었는데,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었더니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. 이 맛에 선생님 하는구나 싶었다.
미니 프로젝트 및 발표
- 나만의 시를 추가적으로 코딩하여 자신만의 시를 만들도록 지도했다.
방향성을 잘 못 잡은 친구들이 간혹 있었는데, 약간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주면 잘 찾아 나갔다. 개인적으로 이 과정이 너무 신기했다.
학생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. 나 또한 영감을 많이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.
발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꽤 많았고 발표를 겁내지 않고 하는 것이 너무 기특했다.
발표 분위기 또한 좋았고, 경청하며 반응도 좋았다. 친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나씩 기능을 추가해 보는 것을 보고
발표의 순기능을 한 것 같았다.
'대외활동 > SW 교육 기부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SW 교육 기부단] 6주차 & 7주차 & 8주차 (0) | 2022.12.04 |
---|---|
[SW 교육 기부단] 5주차 (0) | 2022.12.04 |
[SW 교육 기부단] 3주차 (0) | 2022.12.04 |
[SW 교육 기부단] 2주차 (1) | 2022.12.04 |
[SW 교육 기부단] 1주차 (0) | 2022.12.04 |